일반영화

맨하탄 녹턴(Manhattan Nocturne, 2016)

뉴욕의 스캔들, 살인 등의 이야기를 파는 신문 기자인 포터 렌은 기업 행사 파티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 그녀, 캐롤라인을 만나게 된다. 남편의 죽음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는 그녀에게 시선을 뗄 수 없던 그는 결국 그녀의 집까지 찾아가게 된다. 핸드폰을 두고 나와 다시 […]

L.A. 컨피덴셜(L.A. Confidential, 1997)

50년대 초반, 로스엔젤레스. 경찰 반장 더들리 스미스는 대쪽 같은 신참 경관 에드 액슬리에게 범인이 법정에서 무죄 방면되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등 뒤에서 그를 쏘아죽일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강력계 형사는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날 밤 버드 화이트와 잭 빈센스, […]

애프터 다크, 마이 스위트 (After Dark, My Sweet, 1990)

전직 프로복서인 케빈(제이슨 패트릭)은 정신병원을 탈출한 뒤 정처없이 떠돌다 남편과 헤어진 페이(레이첼 워드)라는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전남편이 탕진한 재산을 회복시키고자 케빈에게 접근한 것이다. 한편, 그녀의 삼촌은 그들에게 부잣집 아들을 납치해서 돈을 마련하자고 제안한다. 케빈은 그의 달콤한 제안에 양심적 […]

성인영화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 1992)

록 스타가 정사 중 얼음 송곳으로 살인을 당한다. 증거는 코카인과 얼음 송곳, 그리고 금발머리카락. 살인 용의자로 물망에 오른 캐서린 트러멜, 그녀가 거주하는 바닷가의 별장을 찾은 형사 닉과 동료 거스는 그곳에서 또 다른 금발 머리의 록시를 만난다. 닉은 캐서린이 자신에 관한 […]

보디 히트(Body Heat, 1981)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플로리다의 작은 해안 마을 미란다. 사소한 사건만으로 소일하던 변호사 네드 러신(윌리엄 허트 분)은 어느날 매티(캐슬린 터너 분)라는 관능적인 여인을 만난다. 돈 많은 남편 에드먼드(리차드 크레나 분)가 지루해서 싫다며 하루 하루를 매우 따분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어느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