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스캔들, 살인 등의 이야기를 파는 신문 기자인 포터 렌은 기업 행사 파티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 그녀, 캐롤라인을 만나게 된다. 남편의 죽음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는 그녀에게 시선을 뗄 수 없던 그는 결국 그녀의 집까지 찾아가게 된다. 핸드폰을 두고 나와 다시 […]
일반영화
L.A. 컨피덴셜(L.A. Confidential, 1997)
50년대 초반, 로스엔젤레스. 경찰 반장 더들리 스미스는 대쪽 같은 신참 경관 에드 액슬리에게 범인이 법정에서 무죄 방면되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등 뒤에서 그를 쏘아죽일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강력계 형사는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날 밤 버드 화이트와 잭 빈센스, […]
애프터 다크, 마이 스위트 (After Dark, My Sweet, 1990)
전직 프로복서인 케빈(제이슨 패트릭)은 정신병원을 탈출한 뒤 정처없이 떠돌다 남편과 헤어진 페이(레이첼 워드)라는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전남편이 탕진한 재산을 회복시키고자 케빈에게 접근한 것이다. 한편, 그녀의 삼촌은 그들에게 부잣집 아들을 납치해서 돈을 마련하자고 제안한다. 케빈은 그의 달콤한 제안에 양심적 […]
성인영화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 1992)
록 스타가 정사 중 얼음 송곳으로 살인을 당한다. 증거는 코카인과 얼음 송곳, 그리고 금발머리카락. 살인 용의자로 물망에 오른 캐서린 트러멜, 그녀가 거주하는 바닷가의 별장을 찾은 형사 닉과 동료 거스는 그곳에서 또 다른 금발 머리의 록시를 만난다. 닉은 캐서린이 자신에 관한 […]
보디 히트(Body Heat, 1981)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플로리다의 작은 해안 마을 미란다. 사소한 사건만으로 소일하던 변호사 네드 러신(윌리엄 허트 분)은 어느날 매티(캐슬린 터너 분)라는 관능적인 여인을 만난다. 돈 많은 남편 에드먼드(리차드 크레나 분)가 지루해서 싫다며 하루 하루를 매우 따분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어느덧 […]